▶ 작품 설명

결혼한 지 3년째. 염원하던 내 집을 마련하여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유부녀 나쓰.슬슬 아이도 낳아 가자고 부부끼리 이야기하고 있었다.그러나 남편 상사의 남자로 인해 생활도 달라진다.남편이 부재중에 상사의 입장을 이용해, 여름에 팽창해 혈관이 뜬 육봉을 억지로 비틀어 넣었다.남편에게선 느낄 수 없는 쾌감이 계속되던 여름에는 점점 저항하는 힘도 약해져서 스스로 쾌락과 육봉을 찾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