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브로큰 마리코 (2022)
드라마
감독 타나다 유키
출연 나가노 메이, 나오, 쿠보타 마사타카, 오미 토시노리
블랙기업에 재직 중인 26세의 회사원 시이노가 식당에서 점심을 먹다가 절친 마리코가 대량의 수면제를 복용한 상태에서 빌라에서 떨어져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시작한다. 지난 주에도 만나서 함께 시간을 보냈던 마리코의 죽음에 충격을 받은 시이노. 학창 시절부터 끔찍한 가정 폭력을 당했던 마리코였기에, 시이노는 그 집안에 유골을 그냥 둘 수 없다고 생각해 식칼을 들고 마리코의 집으로 달려가 유골을 들고 무작정 떠나면서 벌어지는 힐링 여행기